직접만든순두부1 전남 영암의 숨은 맛집 [초수동순두부] 고소하고 깔끔한 맛 지난 주말에 곤충박물관 가면서 들려 점심을 먹었던 맛있는 순두부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미술관아래 카페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점심을 드시고 커피한잔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우연히 찾아서 들르게된 곳인데 순두부가 정말 깔끔하고 고소하더라구요. 영암 나들이나 여행, 왕인박사축제때 들리면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었는데요 저희는 순두부와 육순이를 시켰습니다. 솔솔이들이 저를 따라 육순이를 시키고 알낭자와 장모님은 순두부를 시켰습니다. 솔솔이들이 하나 시켜서 나눠주려고 했는데 두개로 나눠서 가져다 주시는 센스 정말 감동했습니다. 육순이는 육개장에 순두부가 들어간것이구요 제가 육개장을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김치와 깻잎장아찌, 된장에 묻힌 시금치.. 2024. 3. 18. 이전 1 다음